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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시작은? 프랑스 여행기 (베르사유궁전,개선문,에펠탑,루브르)
    해외여행 2020. 2. 6. 16:20

    뻔한 코스지만, 우리는 영하고 힙하게 다니려고 노력한 프랑스

     

    프랑스와 스페인은 유럽여행의 시발점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나라죠~ 오죽하면, 샤를드골 공항이 

    허브공항일까요!?


    여러군데 고민하다, 허니문으로 결정한 지역은 바로 유럽! 어디어디 갈까 하다가 
    프랑스,이태리,스위스,체코 가기로 결정!! 프랑스 여행썰과 뻔~~한 핵심관광지 소개 갑니다:) 


    개선문

    개선문(凱旋門, Triumphal Arch)은 전쟁터에서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국민이 이룩한 공적을 기념할 목적으로 세운 대문 형식의 건조물을 말한다 - 출처 위키백과

    그렇다고 합니다..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풍경

    낮과밤의 느낌이 너무나도 다른, 개선문 여기에 올라가는거 정~~말 오래기다려야해요.. 귀찮았지만 나이스 뷰를 보기위해 올라갔어요. 개선문은 위치가 정말 어쩜 이렇게 좋은지 

     

    많이 알다시피 12거리 정중앙에 위치한 개선문, 저희는 샹제리제 거리에서 가려다가 애먹었어요, 개선문은 샹제리제 거리에서는 바로 갈 수 없어요, 지하를 이용해야 합니다.

     

    전망대 가격은 12유로! 매달 첫째 주 일요일은 Free!

     

    개선문 빨리 올라가려면,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고 가야하는데... 이런 똥멍청! 엄청 긴~ 줄을 기다리고 기다려 올랐어요

    올라갈때는 무조건 해지기전에 올라가서 해지는거까지 보고 내려오세요:) 

     


    에펠탑

    에펠탑

    에펠탑은, 프랑스의 랜드마크여서 갔어요, 근대 전망대 올라가는게.. 개선문보다 더!! 오래걸린다는점 ㅠㅠ 그래서 못올라갔지만 에펠탑을 이쁘게 볼 수 있는 공원! "샹 드 마르" 공원에서 보는걸 강추. 저기 앞에가면, 기념품도 많이 팔고 스냅촬영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해준다는.. 그리고 실제로도 가서 스냅촬영하는 예비 부부들 많이 있었어요.

     

    샹드마르 공원쪽에 와플집 무조건 가세요! 한번가고 두번가고 세번가세요!! 와플집 이름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좋아요

     


    루브르 박물관

    인싸가 되어가는중 (루브르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를 눈으로 영접했습니다요. 그런데 사람이 붐빌때는 정말 이앞에서 사진 찍는게 어려울정도로 관광객이 많아요.. 쉽지않은 촬영이였어요. 운나쁘면 저멀리서 봐야해..

     

    왜 루브르 박물관? 인가했더니, 저기가 루브르 궁전이래요..

     


    베르사유 궁전

    파리 근교에 위치한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루이14세가 살았던곳!!! 베르사유하면, 만화 베르사유 장미부터 생각나..

    일찍 입장하려면

    베르사유 궁전 공식 예약사이트 http://en.chateauversailles.fr/plan-your-visit/tickets-and-prices 여기서 빠르게!!

    한달전에는 예약해야 해요 패스스트랙을 사면, 궁전 왼쪽에 줄 서 있는곳에 패스트트랙 입장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입장하면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부킹하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FREE!! 땋!

     


     

     

    이다음에는 그다음 여행지 ITALY를 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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