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색다른 체험, 2030 인기여행지 몽골 (테를지편)
    해외여행 2020. 2. 17. 17:11

    여행의 글로벌화, 요즘에 배낭객 또는 젊은층들은, 남들이 다~ 가는 여행지가 아닌 

    색다른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의 선호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몽골은, 특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고, 오지여행의 입문?지로도 유명합니다!

     


    별똥별을 볼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 게르

    한국에서는 즐길 수 없고, 그 지역만의 특색이있으며. 인싸들의 상징 소장가지가 높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테를지 국립공원은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1시간30분가량 떨어진, 친 자연적인 공원인데요, 도로공사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어 때에따라 2~3시간도 걸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도로의 개발이 덜되어, 비포장 도로가 상당히 많아 이동시에 많이 흔들리고, 먼지도 많은게 조금 흠이였어요 

     

    테를지 국립공원에는 수많은 숙박업체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물론 게르형태로 지어져있어요, 게르 체험은 몽골을 여행하면서 꼭! 해봐야하는 체험인데요, 최신식 게르와, 전통게르를 취향에 맞에 잘 선택해야 하는 점! 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르에서 숙박했고, 그안에는 전통게르, 신형 게르가 둘다 존재하고 있었어요.

     

    최신식 게르와, 전통게르

    최신식 게르는, 보일러부터 개별 화장실까지. 그리고 내부도 너무 깔끔했어요. 취향 저격입니다.  그에 반해 전통게르는 특유의 가죽냄새? 꼬릿꼬릿한 냄새가 있더라구요, 가운데에 난방시설이 딱! 그말은 즉슨!? 보일러는 따로 없다는고지~~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샤워실이 ㅠ없다는거..  여기뿐만아니라, 다른 전통게르들도, 샤워실이 공동 샤워실 또는 화장실도 공동 화장실을 많이 쓰고있더라구요.

     

    그런데!? 유러피언들은 전통게르의 투숙 선호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신형게르에 투숙하라고 해도! 전통게르에 투숙..


     

    테를지는 정말 드넓은 초원이 압권이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을 차로 드라이브했는데 멍때리기 정말 좋아요 

    지나가면서 말이나 양도 보고~

    초원이 정말 푸르디 푸르게 펼쳐져있어서 몸을 던지고 싶엇는데... ㅎㅎ동물들의 배변이 ㅠ_ㅠ많았어요 

    테를지에는 거북바위도 있는데요! 거북바위는 바위가 거북이처럼 생겼다고해서 많은 트래커들이 찾아오는 하나의 

    관광지였어요, 제가 묵은 숙소에서는 20분정도? 걸으면 갈 수 있어서 산책겸 다녀왔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마지막은 맥주한잔~ 평소에 술을 즐겨하지 않는데 왠지 여기선 마셔야 될거같고. 조금 취해야될거같고... 그랬어요ㅎㅎ

     


     

     

    다음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를 다뤄볼게요 :)

    댓글

Designed by 세 손가락